걸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의 평균나이가 화제다.
에이프릴은 24일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이프릴은 팀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우리 팀은 평균연령이 17.5세다. 걸그룹 중 가장 어리다”며 “나이가 어린 만큼 보여줄 것이 많다”고 답했다.
에이프릴이라는 그룹명의 의미는 최고를 뜻하는 에이(A)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녀라는 의미의 프릴(Prill)을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최고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뜻이다.
에이프릴은 24일 정오 타이틀곡 ‘꿈사탕’을 공개하며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꿈사탕’은 꿈
한편 에이프릴은 카라, 레인보우 등의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약 7년여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평균나이 17.5세? 내 나이 눈감아” “에이프릴 드디어 데뷔라니. 축하해요” “에이프릴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