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고아성이 류현경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아성은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류현경과 정말 많이 친해졌다. 보고 싶고 매일 연락도 한다”고 친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날 고아성은 “(류현경과) 지난달엔 일주일에 7번을 봤다. 근데 요즘엔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만 만난다. 보고 싶어도 참는다”며 “이제 류현경과 열애설이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이다. 오는 9월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