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정찬우가 일장연설을 하는 남성의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일장연설을 펼치는 남편이 고민인 여성이 출연했다.
정찬우는 일장연설 남성에게 “딸이 어느 학교 몇 학년 몇 반인 줄 아냐”고 물었다. 남성은 고심 끝에 답했지만 몇 반인지는 틀리고 말았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일장연설 남성의 아들은 “아버지가 계획 짜기를 강요해서 한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봤다. 아빠가 결국 계획을 짜줬다. 나는 28살에 결혼을 해야 한다. 실제로 군대도 아버지 계획에 따라 대학교 1학년 끝나고 다녀왔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