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사랑스러운 미소의 매력만점 '서퍼걸'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패션매거진 슈어 9월호를 통해 동해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서핑 화보를 공개하며 청량감을 선사했다. 서퍼들의 천국인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가을 서핑을 즐기는 최강희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강희는 원색의 톱에 도트무늬 팬츠와 헤어밴드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바니걸'로 변신하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맥시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또 래쉬가드에 미러 선글라스로 섹시한 서퍼룩을 완성 시키는 등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최강희는 "오랫동안 책과 음악을 들으며 방안에만 있었다. 나를 치유하려고 혼자 애를 썼는데 이제는 벽을 뚫고 나왔다고 해야 할까. 혼자만의 세계에서 나와 이렇게 실재하는 세상에서 실재하는 사람들과 소통한다"며 한결 자유로워지고 활달해진 근황을 전했다.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서핑 화보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강희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매거진 '슈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