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를 새롭게 선보인다.
25일 SM은 “‘디 아지트’는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가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시리즈로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디 아지트’의 첫 주자로 샤이니 종현이 출격, 종현의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이 오는 10월2일부터 4일, 8일부터 11일가지 총 8회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종현의 이번 콘서트는 종현이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들로 구성했으며, 라이브 밴드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다양한 토크,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종현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1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