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올리브쇼’가 새 단장을 끝내고 베일을 벗는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올리브쇼’에서는 성시경과 조세호, 박준우가 진행을 맡으며 새롭게 꾸며진다.
‘올리브쇼’는 론칭 당시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으나 2012년 푸드 버라이어티로 탈바꿈했다. 2015년부터는 김지호와 홍지호를 MC로 두고 최현석, 오세득, 서병주, 채낙영, 임희원, 김소봉, 황요한, 남성렬, 안성재, 이찬오 세프가 번갈아가며 출연해 다양한 요리를 소개했고 지난 7월14일 재정비에 들어갔다.
↑ 사진=올리브쇼 홈페이지 캡처 |
‘올리브쇼’는 3만 원으로 일주일 식단을 만드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셰프들은 마트에서 장 보는 팁을 전하고 그 식재료를 활용해 제한시간 안에 직접 요리까지 선보인다.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최근 브라운간에는 수많은 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새 단장을 끝낸 ‘올리브쇼’가 단순한 요리프로를 뛰어넘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