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일 결혼 4년 만에 득녀한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소감을 전했다.
김가연은 “예정일 보다 한 달 빨리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었지만 몸무게도 늘고 잘 크고 있다. 모든 게 다 고맙다”고 밝혔다.
또 임요환은 “서로 말은 안 했지만
마린이는 얼굴 크기 등 외형은 김가연을, 이목구비는 임요환을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가연은 고소영과 이민정 등 톱스타들이 거쳐 간 초특급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