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와 마이크로닷이 약 9년만에 ‘올블랙’을 재결성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오는 28일 신곡 ‘골키퍼’를 발표한다.
오랜 기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싱글로 지난 2006년 발매된 올블랙의 첫 데뷔 앨범 이후 약 9년만의 컴백이다.
도끼와 마이크로닷이 속한 올블랙은 지난 2006년에 결성됐으며 ‘최연소 래퍼 그룹’으로 당시 화제를 모았다.
그 후 도끼는 더콰이엇과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
한편 약 9년만에 뭉친 올블랙의 신곡 ‘골키퍼’는 오는 28일 정오 발표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블랙 재결성? 대박” “도끼랑 마이크로닷 올블랙으로 다시 나와주다니” “올블랙 음원 기대된다. 빨리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