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6일 중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송승헌은 25일 유역비가 28번째 생일을 맞아 연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송승헌 외에도 국내 연예인 중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미쓰에이 지아가 참석했다.
송승헌 측 역시 그가 유역비의 생일파티에 동석햇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 3의 사랑'(감독 이재한)에서 호흡을 맞춘 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송승헌은 중국에서 영화 '대폭격' 촬영에 나서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SBS 드라마 '사임당'으로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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