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보성이 연예인 자선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갔다.
지난 23일 따사모는 유아용 물티슈 브랜드 페넬로페와 함께 ‘2015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따사모는 안재욱, 김보성, 소유진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모여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에 앞장서고자 구성한 연예인 봉사 단체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안재욱, 김보성, 소유진, 박철, 김원준, 차태현, 홍경민, 김정은, 박진희, 김규리, 가희, 간미연, 전혜빈, 서지혜 등 따사모 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진행, 연예인들의 소장품과 함께 스킨케어 세트 및 물티슈 등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6월 종합격투기 대회인 로드FC와 계약,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자선 격투기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자선 격투기대회의 파이트머니와 입장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기부한다고 전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