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이진아 ‘공항 가는 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가수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길에 관해 음악을 만들어보겠냐는 제안을 받고
이어 “500곡이나 만들어본 저로서는 언제나 새로운 영감에 목말라 있거든요. 첫번째 곡은 이진아양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썼어요. 어떤 ‘길’일까요?”라고 덧붙이며 ‘공항 가는 길’ 티저 영상을 링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이진아와 박진영이 넓은 들판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