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연예계 대표 인맥왕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인맥에 대해 짚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하는 인맥왕으로 꼽혔다. 그는 전화번호부에 3,000여 명의 이름이 저장돼 있고 카카오톡 친구가 1,953명이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100명이면 100명과 다 친해지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오늘 어떻게 친해졌다 하면 거기서만 끝나지 않고 편하게 연락도 하고 가끔 술자리도 하는 것이다”며 “나랑 술 한 잔, 밥 한 번 먹어보면 푹 빠진다”고 말했다.
또한 “인맥 쌓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 아니냐. 저 사람이 나에
정준하는 이동욱에게 전화를 걸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동욱은 “형은 인맥왕이 맞다. 항상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동생들을 정말 잘 챙겨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형이 맛있는 것을 잘 사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