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팬더 효린, 이휘재 "지코 효린 2주만 사귀어라"…무슨일?
↑ 다크팬더 효린 |
다크팬더 효린이 화제입니다.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좋은 호흡을 보였던 지코와 팔로알토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다크 팬더'(DARK PANDA)가 베일을 벗은 겁니다.
'다크팬더'는 인간의 어둠과 빛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통해 대중성보다는 진정성을 전달합니다.
곡의 묵직하며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 오히려 구슬픈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블락비 지코와 씨스타 효린의 남다른 친분이 눈길을 끕니다.
작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씨스타 효린이 스페셜 MC로
이날 효린은 게스트 지코에게 "내가 보낸 내 CD를 받았느냐. 앨범작업에 도움을 줘서 보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지코는 "못 받았다. 코멘트도 못 받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효린은 당황했고, 이휘재는 기세를 몰아 "잘못했네. 그럼 둘이 2주만 사귀어라"라고 두 사람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