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지난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냥 고마워요.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많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유천은 지난 3월 말 현역 입소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그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 의지와 더불어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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