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박성웅 “이번엔 착하고 멍청한 역할”…‘진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이 ‘컬투쇼’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오피스’ 개봉을 앞둔 박성웅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영화 ‘오피스’에 대해 “회사 내 싸이코 패스에 대한 이야기다. 전 형사를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컬투가 “착하냐”라고 묻자 박성웅은 “심하게 착하고 때로는 멍청하기 까지 하다”라고 답했다.
박성웅이 “’오피스’는 9월 3일에 개봉한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요즘 한국 영화가 잘나간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에 박성은은 “그분들이 빠져야 된다. ‘베테랑’은 이번 주에 천만 찍을 것 같다. ‘암살’은 그만 하셔도 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성웅이 출연하는 ‘오피스’는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성웅 오피스 과연 재밌을까” “이거 박성웅이랑 고아성 나오는거지?” “믿고보는 박성웅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