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 무결점 아기피부에 '심쿵' …도대체 몇 살이야?
↑ 다 잘될 거야 최윤영 / 사진=최윤영 트위터 |
배우 최윤영이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 선택 이유을 밝혔습니다.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송재희, 강신일, 윤소정, 정승호, 이화영, 허정민, 한보름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최윤영은 "지난해 '고양이는 있다'로 KBS1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분들과 만났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시나리오를 받고 '이걸 찍어도 될까' 싶었다. 일일드라마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일일드라마 주인공 제의를 받으니 걱정이 됐다"며 "하지만 대본을 읽고 마음이 바뀌었다. 나와 비슷한 점도 많고 대본이 재밌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모태솔로라는 부분은 저와 다르지만 집에 헌신적이라는 설정이나 가족과의 관계 등이 저와 닮은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윤영은 음치, 길치, 기계치, 눈치, 연애치의 오대치 여왕 금가은 역을 맡았습니다. 금가은(최윤영 분)은 사랑스러운 모
한편, 최윤영은 과거 트위터에 " 집에오자마자 뜬금없이 셀카! ㅋㅋ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윤영은 올해 서른살으로 사진 속 최윤영의 잡티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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