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보이그룹 전설이 수준급 3개 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전설은 지난 26일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단독 공개한 영상에서 유창한 3개 국어 앨범 소개로 해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래퍼인 리토는 한국어를, 중국인 멤버 로이와 보컬 창선은 중국어를, 리더이자 메인보컬 리슨은 일본어로 최근 발매한 신곡 ‘섀도’(SHADOW)의 앨범을 소개했다. 최근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한 제혁 역시 뛰어난 영어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졌고, 미처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기는 상황.
한편 5인조 전설은 제혁의 성대결절로 인해 잠시 동안 4인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