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무 살’ 최윤소가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27일 소속사 제이와이컴퍼니 측은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서 열혈 대학원생 신상예 역을 맡은 최윤소의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신상예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조금 다른 인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드라마를 오매불망 기다리시는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배우와 스태프들이 고생한 만큼 드라마의 첫 시작을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첫 회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최윤소가 맡은 신상예는 연극학과 대학원생으로 극중 현석(이상윤 분)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으며, 현석을 롤모델로 삼고
한편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