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1살 연하 남친과 10월 결혼…훈훈 외모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32)가 오는 10월,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김빈우의 소속사 측은 28일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김빈우의 결혼식은 오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소식 빵빵 터지네~ 김빈우씨도 축하” “김빈우씨 결혼 축하해요” “김빈우 진짜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