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이미지 속 퍼펄즈는 허리가 드러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수갑을 연상키는 액세서리로 공개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나쁜 짓'은 한 사람을 너무 사랑해 모든 걸 아낌없이 줬지만 상처만 주고 떠난 사람을 차마 놓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허탈하게 살아가는 아픔을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씨스타의 ‘바빠’, ‘Hold on tight’, 서인영의 ‘거짓말’, 김종국의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등을 프로듀싱한 귓방망이의 곡이다.
소속사 크레센도 뮤직은 “약 1년의 공백기 동안 퍼펄즈의 장점인 보컬은 물론 퍼포먼스 까지 탄탄하게 준비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퍼펄즈는 ‘나쁜 짓’ 음원 공개에 앞서 8월 30일 명동, 대학로, 홍대 일대에서 윙카 공연을 열고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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