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대마초 발언 "비범죄화 원해"…이센스 때문에?
비프리
↑ 비프리/ 사진=비프리 SNS |
랩퍼 비프리가 과거 대마초 관련 발언을 했던 점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비프리는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 랩퍼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대마초가 미국에서는 점점 합법화가 되어가고 있고 이스라엥에서는 환자들에게 처방해주며 암을 치료하는 데 좋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센스에게 1년6개월의 실형 선고를 내리다니 진짜 너무
비프리는 "합법화를 원하는 게 아니라 비범죄화"를 원한다며 "1년6개월은 너무 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비프리는 "살인자가 징역 2년을 받는 걸 내 눈으로 봤는데"라고 안타까워하며 "신에게 빈다(I pray to god)"이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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