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조한철, 이 갈았다…김미숙-장영남 치부 기억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여왕의 꽃’ 조한철이 이를 갈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9화에는 감각을 잃은 김도신(조한철 분)이 최혜진(장영남 분)과 마희라(김미숙 분)의 악행을 기억해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신은 팔이 올라가지 않고 다리에 감각을 잃고 당황했다. 찰나, 그는 최혜진과 마희라가 자신의 발에 무언가를 놓는 것을 기억해 냈다.

↑ 사진=여왕의 꽃

특히 그는 마희라가 “아기 낳고 싶어 그랬던 것을”이라고, 최혜진이 “후회하느냐”고 묻는 모습을 기억해 내고 이를 갈아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