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규리가 퇴소 위기에 처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규리는 훈련을 앞두고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는 “예전에 뇌혈관 기형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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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규리는 “꼭 가야한다”며 “운동 열심히 해서 왔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후 다른 멤버들은 생활관 입소 후 체력검사를 받았고, 박규리는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현재 건강상태는 좋은 편이었고, 박규리는 입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