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영광이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전 김영광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브로커’ 시나리오를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결정을 짓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당분간 드라마에 매진하고, 끝난 뒤 차기작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로커’는 법무부 장관 딸이 살해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김영광은 변호사 상민 역을 제안 받았다.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11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