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하하, 남보라 애교에 택시 탈출 …"오빠~"

런닝맨 이광수 하하, 남보라 애교에 택시 탈출 …"오빠~"

↑ 런닝맨 이광수/사진=SBS

'런닝맨' 이광수가 남보라의 애교에 무너졌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왁자지껄 리얼 택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택시 기사로 변신한 게스트들은 각각 런닝맨 멤버와 팀을 맞춰야 했고 강성진의 택시에 탄 이광수와 하하는 또 다른 택시기사중에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략을 짰습니다.

강성진은 손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지만 이미 남보라와 통화 중 '오빠'라는 말에 이성을 잃은 하하와 이광수는 택시를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