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측 “‘삼시세끼-어촌편’ 출연? 오늘(31일) 최종 미팅”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형식이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할 확률이 높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31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형식의 ‘삼시세끼-어촌편’ 출연과 관련해 오늘(31일) 최종 논의에 들어간다”며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사항은 없으나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아기 병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삼시세끼-정선편’의 스핀오프로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에서 세끼를 만들어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형식의 출연이 프로그램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