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비둘기에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비둘기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정가은은 “얼마 전에 비둘기에게 위협을 당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갑자기 날아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
이에 이지연은 “비둘기가 수컷이었나 보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했고, 김지민은 “정말 8등신인지 보려고 그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