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야동 본다…야구동영상 아니냐” 너스레

[김승진 기자] 배우 김상중이 야동을 언급했다.

김상중은 지난달 3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나오기 전에 김제동이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는데 나는 책 중에서 야설을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 힐링캠프’ 김상중 “야동 본다…야구동영상 아니냐” 너스레

그는 이어 “야동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야동도 본다. 야구 동영상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은 이날 EIXD의 하니와 함께 ‘위 아래’ 춤을 추는 등 기존의 근엄하고 묵직했던 이미지를 탈피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 연일 화제를 모았다.

김상중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