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셰프 오세득이 고교시절 전교 꼴찌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예능 ‘택시’에서는 게스트로 오세득 이은결이 출연했다.
오세득은 “고교시절 전교 꼴찌를 한 적이 있다”며 “난 한
그는 “당시 여자 친구가 ‘너 전교 꼴찌라며? 창피하다’라고 한 소리를 하더라. 그런데 그 친구도 공부를 잘하진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다행히 졸업할 땐 성적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오세득은 “지금 여자 친구를 더 사랑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