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이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2일 오전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상진이 오는 10월 진행될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수영이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MC로 서게 됐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들은 오는 10월9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
오상진과 수영은 10월 9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는다.
오상진은 특히 2013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MC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과 진행 솜씨를 입장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오는 10월9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