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MBC 예능 ‘배달의 무도’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내용의 특집. 지
난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미국으로 배달을 가는 모습이 그려져, 먼 미국으로 입양된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과 그 가족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정형돈·황광희가 유럽으로 떠나는 모습이 비춰지며 오래 전 광부와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듯한 빛바랜 사진들이 등장했다.
또한 아시아로 배달지가 선정됐던 하하의
이 가운데 칠레로 간 박명수는 푼타아레나스에서의 사연자 만남에 이어 남극 세종기지 대원들과의 접촉을 시도했다. 과연 박명수는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있는 남극 대원들에게까지도 배달임무를 무사히 수행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