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야구 후배들 화려하네…“김현수, 나에게 야구 조언 받아”
[김승진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윤현민의 과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야구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윤현민은 청원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 5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청원고가 4강에 오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 "내딸 금사월" 윤현민, 야구 후배들 화려하네…“김현수, 나에게 야구 조언 받아” / 사진=윤현민 sns |
당시 우익수로 세경기에서 10타수 6안타 5타점을 뽑아내여 고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 지명돼 2004년부터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2006년에는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2군에 머물다 선수를 은퇴하고 20kg을 감량한 뒤 뮤지컬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한화이글
또한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현수가 자신의 고등학교 후배임을 언급하며 당시 그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자신에게 물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