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홍대 공연장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PD 폭행 논란으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자진 하차한 최민수는 지난달 29일 서울 홍대 부근 한 라이브 카페에서 밴드 36.5°C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최민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밴드와 합을 맞춰 무대를 꾸몄다. 폭행 논란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아쉽게 편집된 곡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달 중순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외주 제작사 PD의 얼굴을 가격해 논란에 휩싸인 끝에 결국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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