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인기가요’ 새 얼굴로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낙점됐다.
‘인기가요’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육성재가 ‘인기가요’ 새 MC로 오는 13일 투입된다. 홍종현 후임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MC였던 홍종현은 지난달 30일 프로그램에 이별을 고했다. 그 후임으로 육성재가 배턴을 이어받게 됐지만, 육성재 측의 해외 일정으로 오는 6일이 아닌 다음 회부터 출연할 예정.
↑ 사진=MBN스타 DB |
육성재는 앞서 드라마, 예능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방송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남자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더욱 더 바쁜 스케줄을 이어나간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