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2’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이기홍이 한국팬의 선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기홍은 지난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러너의 시사회는 믿기지 않았다. 많은 사진은 다음에. 그러나 이 케익이 포인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기홍은 “한국팬들 대박”이라며 한국어로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국팬들이 선물한 ‘메이즈러너’ 특별 제작 케익으로 내한한 이기홍과 토마스 생스터의 미니어처가 케익 위에 올라가있다.
이기홍은 지난 달 31일 영화 ‘메이즈러너
한편 이기홍이 출연한 영화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기홍 한국팬들 알아주니 기쁘다” “이기홍 케익 얼마든지 해줄 테니 한국 자주와요” “이기홍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