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봉급 15% 인상, 상병 기준 얼마?…‘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병사봉급 15% 인상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3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제3차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이 전했다.
병사 봉급 인상률은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변동 없이 의결되면 상병 기준 봉급은 올해 15만4천800원에서 내년 17만8천 원으로 소폭 오른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병사봉급 15% 인상, 나는 8만 원 받았는데”, “병사봉급 15% 인상, 진짜 많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