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브라이언, 컴백…게이설에 대한 해명 직접 들어보니 ‘안타까워’
[김승진 기자] 가수 환희 브라이언이 화제인 가운데, 브라이언의 게이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이언은 과거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게이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해명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캔들이 없어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았다”는 MC 이영자 질문에 “이루, 환희, 최시원과 사귀냐는 소문이 있었다. 어떤 분이 이루가 우리 집에 들어오는 걸 봤는데 그 다음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며 게이로 오해하더라. 옛날엔 화났는데 지금은 우습다”고 말했다.
↑ 환희 브라이언 |
이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내서 다가가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그쪽 남자 좋아하잖아요'라고 면전에 대놓고 말하더라. 그 순간 좀 열 받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환희 브라이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