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키이스트 측은 “엄정화와 엄태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키이스트는 “엄정화와 엄태웅은 배우로서, 스타로서 폭넓은 재능과 대중성, 그리고 신뢰성까지 확보하고 있는 배우다”라면서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엄정화, 엄태웅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엄정화는 1993년 데뷔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수와 배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배반의 장미’, ‘초대’, ‘몰라’, ‘디스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아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고 있으며, 충무로에서도 인정 받은 배우로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엄태웅은 브
한편, 엄정화와 엄태웅이 새롭게 둥지를 튼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에 누리꾼은 “키이스트, 와 배우 진짜 많네” “키이스트, 엄정화 영화 다 좋은데 앞으로 더 좋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