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가 멀티히트로 2루타, 3루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5일(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와 7회에 안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3회 2사에서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쳤다. 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5회 2사 후에는 잘맞은 타구가 상대 좌익수의 호수비에 걸려 아쉽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 팀이 1-3으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추신수, 역시 가을에 살아나네”, “추신수, 타율 0.250 넘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