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가 칠레 라면가게 부자와 아쉬운 이별을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로 향했고, 칠레의 끝 푼타아레나스로 떠난 박명수는 남극 세종기지에도 배달을 시도했다.
박명수는 한국으로 떠나기 전 칠레 라면가게 부자의 집을 다시 찾았다. 박명수는 사연 신청자 아버지에게 염색약을 선물했고, 신청자에게는 두터운 점퍼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여기 아버님 생각 많이 날 것 같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은 “무한도전, 오늘 아주 시청자들 감동 쓰나미” “무한도전, 칠레 라면 가게 아버지 저희도 기억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무한도전, 진짜 대상 받을 만한 방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