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앤트맨’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오후 12시1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관객수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전국 902개 스크린에서 18만83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7만1425명을 기록했다.
이는 마블 시리즈 작품 중 개봉 5일 째 백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 ‘토르: 다크 월드’ 보다 하루 빠르며 개봉 4일 째 102명9417명을 달성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보다도 빠른 속도로 ‘앤트맨’이 마블 히어로 대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알렸다.
한편,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콜(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