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수리수리 마수리-아이러브 커피, ‘숨소리’ 열창…‘완벽한 호흡’

[MBN스타 유지훈 기자] 수리수리 마수리와 아이러브 커피가 흠잡을 데 없는 하모니를 보여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수리수리 마수리와 아이러브 커피가 경연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둘은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숨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수리수리 마수리는 허스키한 보이스를, 아이러브 커피는 힘 있는 음색으로 뽐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출연진은 “원래 듀엣 아니냐” “도대체 누구냐. 너무 잘 한다”며 감탄했다. 김형석은 “음정 음량 호흡이 중요한데 이 두 사람은 바이브레이션까지 맞췄다. 완벽하다. 20대 노래 잘 하는 아이돌 두 사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전효성은 “커피는 분명 아이돌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를 듣는 순간 선배의 느낌이 왔다. 가비엔제이 정혜민 선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