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은 영화/영상 산업 취업준비생 및 관련산업 구직희망자들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메이저 영화 투자·배급사 6개사를 한자리에 모아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4년 최초로 2조원의 매출을 돌파한 한국영화산업은 국내 성장세를 넘어 특히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를 비롯 세계시장으로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에 해외영화업계에서는 한국영화 시장의 성장과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는 추세다.
이에 아시아필름마켓 2015는 개최 기간 중 메가박스㈜를 포함하여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씨제이이앤엠 주식회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쇼박스, ㈜와우픽쳐스 등 6개 국내 메이저 영화 투자·배급사를 대표하는 인사책임자들을 초청하여 영화/영상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각 기업 소개 및 기업 내 다양한 영화관련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총 6개 투자·배급사 들이 참가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오는 10월4일 개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