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동욱, 그만의 특별한 여심 공략범 “술 부르는 분위기 연출…그리고 방을 잡는다” 어머

복면가왕 김동욱, 그만의 특별한 여심 공략범 “술 부르는 분위기 연출…그리고 방을 잡는다” 어머

[김조근 기자] 김동욱이 '복면가왕' 광대승천 어릿광대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욱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애 기술을 전수했다.

김동욱은 "일단 근교로 바람을 쐬러 간다"며 "피곤해 져야 한다. 그리고 술 한잔 하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말했다.

↑ 복면가왕 김동욱

김동욱은 이어 "술 한 잔 할 건지 집으로 갈 건지를 묻는다.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이기 때문이다"라며 "술을 부르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방을 잡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동욱은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금은방 나비부인'과 대결을 펼쳤으나 패배했다.

하지만 김광석과 비슷한 김동욱의 목소리에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복면가왕 김동욱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