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보성이 여전히 ‘의리’를 외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보성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증평군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어깨동무협동조합 위촉식에 참석, 명예 조합원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보성은 “앞으로 어깨동무협동조합의 명예 조합원으로서 농가 안정화와 중소기업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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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선행을 함으로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었으면 한다. 이게 의리인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 진심으로 조금은 변화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6월 종합격투기 대회인 로드FC와 계약,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자선 격투기 대회에 참가했다. 당시 자선 격투기대회의 파이트머니와 입장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기부한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연예인 자선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