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백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하영과 하비 메이슨 주니어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지난 6일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하영은 “고등학교 선배인 하비 메이슨 주니어가 우리 연습실에 방문해주었다. 좋은 말씀과 조언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영과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크라센타 밸리 하이스쿨(Crescenta valley high school) 선후배 사이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프로듀싱팀 ‘언더독스’의 메인 프로듀서다.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휘트니 휴스턴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동방신기, 샤이니, 태양, 소녀시대 앨범에도 이름을 올려 친숙하다.
한편 플레이백은 지난 2일 두 번째 싱글 ‘없을까’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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