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중견가수 찰리박이 오랜만에 컴백한다.
찰리박은 오는 8일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을 만난다. 특히 7일은 아들 전진이 컴백을 알려 부자간의 사이좋은 컴백이 눈길을 끈다.
수록곡 ‘빈자리’는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진하게 표현한 가사와 애절한 찰리 박의 굵직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남자의 눈물’은 이별 뒤에 애타게 그리워하는 남자의 속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성인 발라드 곡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