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빅스 엔이 ‘발칙하게 고고’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7일 빅스 엔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엔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대해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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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담는다.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9월 말 혹은 10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엔은 MBC 드라마 '호텔킹',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