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만난지 3개월차 커플…첫 눈에 반해 ‘핑크빛 사랑 中’
[차석근 기자] 프로야구선수 유희관과 골프 선수 양수진의 열애가 세간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희관은 7일 “양수진과 약 3개월 전 처음 만났고 3~4차례 만났다”고 밝혔다
오늘 한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둘의 열애를 보도했다
↑ 유희관과 열애 |
둘은 주로 골프와 관련된 곳을 데이트 장소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길거리 데이트 장면이 목격된 것에 대해
한편 유희관은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투수다.
또한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유희관과 열애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