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소개팅 전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영은 과거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과연 브레인다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솔로들에게 외로운 연말이 다가왔다. 소개팅을 총 13번 했는데 전부 실패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형부가 1년 동안 소개팅을 5번 해줬는데 단 한 명도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안 들어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박은영 아나운서, 놀라운 소개팅 전적?…“13전 13패다”/사진=1대100 캡처 |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